누구나 과오를 저질러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터득해나가는 법이다. 과오가 많을수록 그 사람은 이전보다 나아진다. 그만큼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았기 때문이다. 한 번도 실책이 없었던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보지 못한 사람을 최상급의 직책으로 승진시키는 따위의 일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대부분 무사안일주의로 지내온 사람이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과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자. 부단히 도전해보자. -드러커 Grasp all, lose all. (모두 잡으려다 몽땅 놓친다.)사람 몸의 병독은 약독으로 다스리는 데 병독보다 약독이 강하면 사람이 상하고 병독보다 약독이 약하면 의미가 없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funeral director : 장의사요통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 옆구리 근육을 스트레칭 하거나 풀어준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abductee : 피납자, 납치당한 사람희망은 일상적인 시간이 영원과 속삭이는 대화이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 나의 일상을 점검하자. -릴케 집단 제도 가운데 최악의 것이 군대다. 나는 그것을 증오한다. 만일 음악에 발맞춰 행진하는 데서 어떤 기쁨을 느끼는 인간이 있다면, 나는 그 인간을 경멸한다. -아인슈타인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 일을 제대로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핑계가 많고 큰소리만 잘 친다는 말.